♣ 학명 : Olea europaea
♣ 환경
15~28도(겨울 최저 -5도 이상, 노지 월동 불가), 양지/반양지,
지중해성 기후(건조한 여름, 따뜻하지만 습한 겨울)
스페인이 원산지인 아르베키나 품종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실내로 들임
♣ 물 주기
봄/여름 : 5~7일에 1회, 겨울 : 주 1회(겉흙이 완전히 마른 후)
건조 및 추위에 강하지만 과습에 취약.
♣ 가지치기
꽃이 지고나서 2월 하순~3월 중순(~5월), 1년에 1~3번
3년생 이하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는다.
아래를 향한 가지, 안으로 향하는 가지, 서로 교차할 가지(중 하나 제거),
나란히 평행선을 그리는 가지(중 하나 제거) 등등 수형에 방해되는 가지들을 정리.
♣ 분갈이
1~2년에 1회, 생각보다 작은 화분(뿌리세력 크지 않은 종)
♣ 흙갈이 : 2년에 1회
♣ 번식 : 삽목
♣ 꽃눈 형성 : 8~10월, 개화 : 3~5월
♣ 열매조건 : 최소 2년생 이상 겨울에 춥게(영하 -5도)
♣ 이상증세
건조 : 노란 잎, 말린 잎
과습 : 노란 잎, 검은 잎, 잎 끝이 타들어감
처음으로 키우는 나무입니다. 아직까진 편안하게 키우는 편이에요.
현재 흙갈이나 분갈이 가지치기 하나도 안 하고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가지 형태가 심히 심란함..
구입 시(늦봄쯤) 화원 직원분께선 10일에 한 번씩 물을 주라고 했는데, 전 2주에 한 번씩 줬어요.
통풍이 걱정되서 그렇게 했는데, 좀 건조했는지 잎이 빨대처럼 살짝 말리거나 잎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통풍과 배수가 잘 된다면 물 주기를 더 짧게 하셔도 괜찮을 듯합니다.(여름에 많이 자라요)
여담을 좀 하자면,
- 외목대를 원하신다면 처음부터 외목대 수형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아르베키나 종 자체가 수형이 좀 잡기 힘든 것 같습니다.
- 반양지도 괜찮다 하지만 햇빛 많이 받아야 하는 것 같아요. 웃자라면 잎과 잎 사이의 줄기가 길어져 예쁘지 않아요.
- 풍성한 가지를 원한다면 초봄 즈음 순집기를 해줍니다.
- 3년생 까지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줄기부분의 잎도 일부러 떼어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줄기가 굵어진다고 하네요.
- 키를 키울 생각이 없는 가지가 너무 큰 경우, 키를 키울 가지보다 낮은 높이에 위치하도록 가지를 아래로 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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