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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를 한 6개월정도 하면 화분에 심어야 한다더라구요.
뿌리도 제법 굵어지고 몬스테라도 답답해하는 것 같아 분갈이를 결정합니다.
꺼낸 몬스테라의 모습입니다.
뿌리가 제법 길어져 화병 바닥을 헤매고 있었어요.
배수구멍을 깔망으로 막고
거실에 둘 것이기에 통풍을 생각해서 배수층을 만들어 줍니다.
난석(중립) ▶ 마사토(소립) ▶ 약간의 흙 ▶ 식물 ▶ 흙
순서로 쌓았고 흙은 한아름 상토를 사용했어요.
배수층을 둬서 상토에 펄라이트는 섞지 않았습니다.
마사토는 다이소표인데, 세척해서 쓰다 이번엔 너무 귀찮아 그냥 썼습니다.
처음부터 세척 마사토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웃자란 느낌이 물씬
환경이 좋다면 잎도 더 커지고 줄기가 너무 길어지진 않을거예요.
분갈이 완성!
화병은 약간 좁기라도 했지 이젠 원없이 눕는군요.
수태봉을 꼽기엔 아직 작다면 리본으로 묶어주거나
원형 지지대를 박아주면 몬스테라 줄기가 편안하게 기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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