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몬스테라흙2 몬스테라 흙갈이 - 2021.09.04 수경재배에서 화분으로 분갈이 하고 6개월정도 지난 모습입니다. 나름 잎도 많이 나고 커진 느낌적인 느낌?ㅎㅎ 하지만 어느 정도 성장하다 멈춘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뿌리가 꽉찬 듯하죠, 위에서도 뿌리들이 보여요. 눕혀보니 뿌리가 많이 찬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똥손인데도 잘 자라줬네요. 살살 흙을 털어줍니다. 뿌리 중엔 공중뿌리가 흙으로 들어간 것도 있어 더 복잡해요. 뿌리성장이 활발하면 뿌리가 뻗어 나가야하는데 화분이라는 제한된 곳에 있다보니 뿌리가 뻗질 못하고 빙빙 돌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분갈이를 할 때가 된 거죠. 하지만 전 큰 화분도 없고, 둘 공간 마련이 안 돼있어 흙갈이를 하기로 합니다^_ㅠ;; 깔망 대신 넣은 양파망이었는데요, 양파망의 작은 구멍 사이 사이로 파고들어 양파망 제.. 2022. 7. 14. 몬스테라 분갈이 - 2021.03.01 수경재배를 한 6개월정도 하면 화분에 심어야 한다더라구요. 뿌리도 제법 굵어지고 몬스테라도 답답해하는 것 같아 분갈이를 결정합니다. 꺼낸 몬스테라의 모습입니다. 뿌리가 제법 길어져 화병 바닥을 헤매고 있었어요. 배수구멍을 깔망으로 막고 거실에 둘 것이기에 통풍을 생각해서 배수층을 만들어 줍니다. 난석(중립) ▶ 마사토(소립) ▶ 약간의 흙 ▶ 식물 ▶ 흙 순서로 쌓았고 흙은 한아름 상토를 사용했어요. 배수층을 둬서 상토에 펄라이트는 섞지 않았습니다. 마사토는 다이소표인데, 세척해서 쓰다 이번엔 너무 귀찮아 그냥 썼습니다. 처음부터 세척 마사토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웃자란 느낌이 물씬 환경이 좋다면 잎도 더 커지고 줄기가 너무 길어지진 않을거예요. 분갈이 완성! 화병은 약간 좁기라도 했지 이젠 원.. 2022. 7.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