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얀백탁2 백탁 없어지는 과정 ② 초반엔 '살짝 왔다 가겠지'하고 사진을 안 찍어서, 5월 1일부터 사진을 찍었습니다. 백탁 그 두번째입니다. 정말 지긋지긋... 백탁은 4월 21일쯤, 1차 백탁이 가시고 10일정도 지나서 다시 백탁이 왔는데 먹이준다고 여과기를 잠깐 꺼둔 걸 잊어버려서 한 두시간 뒤 다시 켰더니 다음 날 백탁이 슬금슬금 생겼습니다. 초반엔 환수로만 할까 하다가 너무 길어진 백탁 기간에 전 지쳤어요. 이젠 막무가내로 '스펀지 주기적으로 세척하기 + 주 2회 환수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본래 백탁이 오기 전 카드로 긁어내야할 만큼 스펀지에 슬러지가 많이 끼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백탁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스펀지가 제 기능을 못해서 그런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고 해서, 스펀지가 막혀 질화균이 살 만한 곳이 안 되나보다, 스.. 2022. 6. 27. 백탁 없어지는 과정 ① 백탁의 모습입니다. 아지랑이나 담배연기같이 물이 아닌 공기중에 은은히 피어나는 것 같이 보여요. (영상은 30큐브) 25큐브 - 탱크 8.5리터 2831스펀지 1개 - 베타 1마리 볼어항 - 탱크 10리터 2831스펀지 1개 - 구피 성어1, 치어 3마리 30큐브 - 탱크 20리터 슈퍼 쌍기 1개 - 구피1, 카디널테트라 8마리 모든 어항 하루 한 번씩 소량만 먹이 급여 여태 물생활 하면서 백탁 한 번 안 왔었는데 올 봄부터 지금까지 심한 백탁이 2번 왔었습니다. 첫 백탁은 아마 마이크로박터7을 한 두방울(?)정도 넣은 것 밖에 안 한 것 같은데 백탁이 왔었어요. 네 개의 어항 중 세 어항, 스펀지 여과기가 있는 어항들이 백탁이왔었습니다. 콩돌도 돌리고, 일주일간 굶기고, 조명도 끄고... 전 심하게.. 2022. 6.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