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올리브 분갈이1 아르베키나 올리브나무 분갈이 2022년 식목일에 데려온 아르베키나 올리브나무 3년생(자가수정)입니다. 벌써 1년 되었네요. 실은 이 아이를 고를 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줄기가 가는 꿈의 외목대가 있었지만...! 나무는 처음이라 죽일 것 같아 결국 수형은 별로여도 굵기가 조금이라도 굵은 아이로 데려왔어요. 대신 너무 뻗쳐 자라서 데려오자마자 순집기는 했습니다^^;; 저 산발 같은 가지를 보면 가지치기를 정말 해주고 싶었지만 잘 참아냈습니다. (3년생까지는 가지치기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어마무시한 세력으로 자라는 이인자 가지...ㅎ 왜 자랐으면 하는 가지는 성장을 멈추고, 다른 가지는 자기주장이 강한 건지 모르겠어요ㅠㅜ 워낙 옆으로 뻗어대서 타이 없었으면 감당 못 했을 것 같습니다. 처음 데려왔을 때 사이즈를 측정해 봤습니.. 2023. 4. 17. 이전 1 다음 728x90